[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지난 21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골든너겟호텔에서 ‘2021 머슬마니아 세계대회’가 열렸다.
머슬마니아 팀 코리아 선수들인 이원준, 김현, 홍상의, 김은지, 박유민, 박은성, 유예주가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대회에서 이원준은 남자 모델 그랑프리와 피지크 프로전 2위를 차지했으며, 김현은 남자 모델 2위, 피지크 오픈 톨 1위를 수상했다.
이어 박은성은 클래식 보디빌딩 오픈 톨 1위와 피지크 프로전 3위를 수상했고 김은지는 여자 모델 2위와 비키니 톨 2위를 수상했다.
여자 모델과 비키니에 출전했던 유예주는 여자 모델 3위와 비키니 톨 4위를 수상했으며, 박유민은 여자 모델 4위, 비키니 오픈 숏 3위를 수상했고 홍상의는 비키니 클래식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머슬마니아 세계대회는 국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각 종목 5위안에 입상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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