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4명, 은상 4명 장려상 1명, 지도교사상 4명 수상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창의재단에서 주관한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3종목 9부문에 9명이 참가해 금상 4명, 은상 4명, 장려상 1명, 지도교사상 4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편집=이현식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한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3종목 9부문에 9명이 참가해 금상 4명, 은상 4명, 장려상 1명, 지도교사상 4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편집=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철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창의재단에서 주관한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3종목 9부문에 9명이 참가해 금상 4명, 은상 4명, 장려상 1명, 지도교사상 4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됐으며, 과학토론(초·중·고), 융합과학1(초·중·고), 융합과학2(초·중·고) 3개 종목 9개 부문으로 운영됐다.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우고 관심 분야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 자체대회를 코로나19에 대응하여 3차에 걸쳐 분산 운영하여 65명의 학생을 시상하였고, 전국대회에 나갈 대표학생 9명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국대회를 준비하였다.

과학토론 종목에는 대전노은중 2학년 권성현 학생(지도교사 조재일)이, 융합과학1 종목에는 대전동화중 3학년 송건현 학생(지도교사 강아랑), 대전대성고 2학년 박지오 학생(지도교사 이석훈)이, 융합과학2 종목에는 대전고 2학년 이규형학생(지도교사 김동율)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입상 실적은 학생의 열정적인 탐구와 교사들의 헌신 그리고 대전교육과학원의 체계적인 자문지도와 지원의 결과로 나타났다”며, “미래사회의 성장 동력인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연의 장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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