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송산권역은 지난 26일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과 송산1·2·3동, 자금동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동료코칭(Peer Coaching)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이날 실시된 동료코칭은 송산권역 사례관리 담당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의 사례관리 가구 3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고 장·단기 목표설정, 서비스 연계 방법 등에 대해 코칭했다. 또한, 고난도 사례나 위기가구 초기상담 시 통합사례관리사에게 동행상담을 요청하거나 내부사례회의 참석을 요청해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민형식 송산권역 국장은 “통합사례관리 피어코칭을 통해 각 동의 사례관리 담당자 간의 협력을 통해서 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