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주시청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김용춘 지회장이 지난 29일 육군 제8기동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사용해 달라고 덴탈마스크 50만장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단 참모장(대령 박장우)과 안보지원사령부 예하 부대장, 인사참모 등이 참석했다. 

김용춘 회장은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 단계적 일상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기에 관내 지역을 담당하는 부대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