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MG새마을금고 홍순경 이사장(오른쪽)이 제10회 ‘2021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인적 나눔’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서천군)
서천군 MG새마을금고 홍순경 이사장(오른쪽)이 제10회 ‘2021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인적 나눔’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서천군)

[충남= 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MG새마을금고 홍순경 이사장이 제10회 ‘2021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인적 나눔’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추천하는 사회공헌 분야 상으로, 올해 서천군에서 홍순경 이사장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순경 이사장은 지난 1996년 노인무료급식사업을 시작으로 1998년 결식아동급식사업을 오랜 기간 실시해왔으며, 단장으로 있던 서천군새마을금고 봉사단은 지난 2011년 12월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홍순경 이사장은 현재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및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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