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두천시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1월 29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정된 곳은 식당 ‘조선곰탕’(대표 이순랑)과 야영장을 운영하는 파인힐빌리지캠핑장(대표 김남두)으로 임·직원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에 가입해 각각 착한일터 111호와 112호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나눔문화가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착한일터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사업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착한일터에 대한 문의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하면 된다.

관련기사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