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일, 전 KBS 대구방송국 아나운서 김영숙씨를 ‘명품 남구’를 알리는 남구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 KBS 대구방송국 아나운서 김영숙씨 남구청 홍보대사 위촉/사진=남구청
전 KBS 대구방송국 아나운서 김영숙씨 남구청 홍보대사 위촉/사진=남구청

김영숙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서 향후 각종 축제, 주요행사에 참여해 남구를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맡는다.

김영숙 아나운서는 KBS 대구방송국을 거쳐 최근에는 ‘김영숙 TV’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구의 자연, 문화 및 역사의 현장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히 전달하며 주민들과 소통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남구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문화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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