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지난 1일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중간 보고회를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양평군청
사진제공=양평군청

중간 보고회에는 이계환 양평 부군수, 방성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탁협약으로 세계 최초의 도농복합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신기술인 디지털트윈과 지적?공간?행정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고려한 3차원 도시모델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관련부서 인터뷰 등을 통해 양평군에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적용해 구축하고 있다.

주요 구축 내용은 양평군 전역을 디지털트윈 기반으로 3D 도시모델 구축, 주요 건축물 3D 정보 구축, 라이프라인 시설물 관리, 안전 시설물 위치분석 서비스, 부서별 사업계획 공유 시스템, 공공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등이 개발 진행되고 있나.

올해 안으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3년까지 총 3단계 사업으로 스마트시티의 기본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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