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주관 평가결과 -
-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 상당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년 전국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26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대상으로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실적을 5개 등급(A~E등급)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상위 10%인 12개 센터에게만 ‘A’등급이 부여됐다.

서산시 센터는 취.창업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가점 등 4개 평가영역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 받아 최고등급 ‘A’와 함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 센터는 올해 지역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5개를 편성하고 취업을 알선해 경력단절여성 1천 300여 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2012년 개소한 서산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충남도 여성일자리창출 지원 운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1천 명 이상의 여성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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