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사진=남서울대학교).
업무협약식(사진=남서울대학교).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2일 천안다나힐병원 회의실에서 교직원 건강증진과 다양한 인적교류 위해 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남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 대외국제교류부처장 추종호 교수, 천안다나힐병원 김용준 병원장, 장대호 진료과장, 우정현 진료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 통해 ▲입원 및 외래진료 예약서비스 제공 ▲건강검진 우대 서비스 제공  ▲협력병원으로의 환자 의뢰 서비스 제공 ▲진료비 감면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과 지역사회 공동 가치 실현 위해 노력하고, 대학과 연구 활동 교류 통한 상생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준 병원장은 “보건의료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남서울대와 협약을 맺어 기쁘다”라며 “향후 남서울대와 보건의료분야 인적교류와 학술교류까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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