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 14분쯤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한 포도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8분만에 꺼졌다.(사진=부여소방서)
4일 낮 12시 14분쯤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한 포도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8분만에 꺼졌다.(사진=부여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낮 12시 14분쯤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한 포도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포도농장 관리동 비닐하우스 57.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8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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