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금융컨설팅 통해 원예부문 금융대상

백승민 세도농협 조합장(왼쪽), 조성길 ㈜세도파프리카 농업회사법인 대표(왼쪽 두 번째),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왼쪽 세 번째), 이승훈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장(오른쪽)이 NH스마트팜 금융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충남농협)
백승민 세도농협 조합장(왼쪽), 조성길 ㈜세도파프리카 농업회사법인 대표(왼쪽 두 번째),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왼쪽 세 번째), 이승훈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장(오른쪽)이 NH스마트팜 금융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충남농협)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여운철)은 올해 NH스마트팜 금융대상 원예부문 수상자에 부여군 ㈜세도파프리카 농업회사법인을 선정·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파프리카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세도파프리카 농업회사법인은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을 받고 컨설턴트의 조언에 따라 사업을 준비해 성공 영농을 이뤘다.

농업금융컨설팅은 농업자금 지원과 금융·경영 컨설팅을 결합한 특화 서비스로 대상업체의 경영 상태를 계량적으로 분석·평가해 개선책을 제시하고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최적의 자금을 연계해 주는 서비스다.

NH스마트팜 금융대상을 수상한 세도파프리카 농업회사법인에는 영농활동에 필요한 400만원 상당의 농자재·농산물 구입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여운철 본부장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이상기후 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금융·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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