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두천시 무형문화재연합회
사진제공=동두천시 무형문화재연합회

[동두천=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동두천시 무형문화재연합회(회장 이영호)는 오는 1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2021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최하고 동두천 민요보존회(회장 이종국), 하봉암도당굿보존회(회장 이영호), 이담농악보존회(회장 차유철), 송서·율창보존회(회장 김춘경)가 주관해 동두천시 4개 무형문화재 단체의 성장과 발전상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 무형문화재 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동두천 국악예술단의 특별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축제는 마스크 착용 및 좌석 건너띄기 시행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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