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와 협업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

[서울 =뉴스프리존]김영기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 이하 "예보")는 서울 중부소방서와 협력하여 중구에 거주하는 고령자 등 화재취약계층에게 가스자동차단기 250여점 등 소방안전기기를 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12월 7일(화) 서울 중부소방서와 서울 신당동에 소재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스차단기 등을 전달(왼쪽 예금보험공사 박상진 이사)하였다.
예금보험공사는 12월 7일(화) 서울 중부소방서와 서울 신당동에 소재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스차단기 등을 전달(왼쪽 예금보험공사 박상진 이사)하였다.

예보는 이와관련하여 중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매년 중구 소재 전통시장, 쪽방촌 등에 소방안전기기(소화기, 화재경보기 등)를 지원하여 왔다.

금년 겨울철을 대비 가스누출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KDIC 희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가스자동차단기를 지원하였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예보 박상진 이사는 “최근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 확산 등으로 실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누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져 가스자동차단기를 지원하는 것으로,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기여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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