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을 열어주는 밝은 세상”

[서울=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이 디자인하고 싶은 세상이다.

정창선 회장은 호남 지역 건설사에 불과했던 중흥건설을 ‘중흥 S-클래스’ 브랜드를 간판으로  삼아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 대우건설을 인수할 정도로 성장시킨 불굴의 의지를 가진 대표적인 최고경영자다.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정 회장은 “중흥건설은 새천년, 초일류 기업을 향한 올바른 가치관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신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며 “국민 누구나가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마음과 마음을 열어주는 밝은 세상 구현’을 지상목표로 삼았다. 정창선 회장은 이를 위해 특유의 저돌적인 리더심으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 회장은 중흥건설 특유의 ‘열린 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에 대한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중흥건설의 경영철학은 △창조·정직 △근면·성실 △기술혁신으로 요약된다. 즉 독자적인 신기술과 혁신적인 품질경영,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내실경영 등 기업의 바른 길을 걸으며 미래에 대한 창조적인 안목으로 21세기형 초일류 기업을 향해 전진하겠다는 의지다.

중흥건설이 지난 30여년간 대한민국 건설현장에서 축적해 온 풍부한 경험과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건설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며 건설한국의 내일을 열어가겠다는 철학이 녹여져 있다.

최근 중흥건설이 ‘2021년도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실시했다는 소식이다. 중흥건설은 각 현장에서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력한 협력사를 위해 매년 여러 평가요소를 가지고 협력업체를 평가하는 제도를 갖고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및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기념패와 포상금, 인센티브로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기회 등을 부여한다.

중흥건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해 50억원 규모의 대·중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또한 ‘코로나19’ 긴급경영안정자금,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 지원,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예기(禮記)에 따르면 ‘압이경지(狎而敬之)’라고 했다. 매우 친근한 사이일지라도 공경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가르침이다. 중흥건설이 현장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중소협력사를 위해 ‘2021년도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실시한 것은 ‘압이경지(狎而敬之)’의 실천이다.

정창선 회장이 ‘압이경지(狎而敬之)’의 마음으로 중흥건설과 함께 “마음과 마음을 열어주는 밝은 세상”을 만들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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