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9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장 챌린지에 동참했다/Ⓒ영양군
오도창 영양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장 챌린지에 동참했다/Ⓒ영양군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 맞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 8월 시작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아프간 여성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함께 모읍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오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윤주철 영양경찰서장과 이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윤경희 청송군수를 지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