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귄익위 2021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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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귄익위 2021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3등급
  • 문태형 기자
  • 승인 2021.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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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외부청렴도가 지난해 대비 한단계 상승, 공직사회 바라보는 시민들의 부패인식이 개선됐다고 밝혀
사진제공=양주시청
사진제공=양주시청

[경기=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외부청렴도가 지난해 대비 한단계 상승하며,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부패인식이 개선됐다는 점을 주목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 부패 유발 요인 등을 진단하고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청렴 평가제도다.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와 공공기관 공직자가 자체 응답한 내부청렴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전년 대비 0.29점이 오른 8.14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3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외부청렴도는 3등급을 받은 전년도 등급보다 한 단계 오른 2등급으로 지난해보다 0.21점 상승한 8.70점을 받아 전국 기초자치단체(시) 평균인 8.19점보다 0.51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외부청렴도 점수가 지난 10년간 받아온 점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며, 종합청렴도 점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양주시 공직 구성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5등급으로 업무청렴분야에 있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연고관계에 따른 업무처리, 권한을 남용한 부당한 요구, 퇴직자의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부패행위 적발 처벌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지난 3년간의 내부청렴도 점수를 살펴보면 지속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추세이며 인사업무의 금품 향응과 편의경험이 없다는 점은 향후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낮게 측정된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내부통제 강화, 민원해피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간부공무원 부패위험도 측정,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 운영 등 청렴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종석 부시장은 “외부청렴도 3등급을 달성한 것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양주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도 부패방지 제도를 더욱 견고히 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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