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 ⓒ마리끌레르 제공
홀리뱅 ⓒ마리끌레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이 ‘마리끌레르’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부쩍 늘어난 인기에 대해 타로는 “방송 중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생방송이나 콘서트에서 응원해 주시는 플래카드를 봤을 때, 관객 분들을 마주했을 때 실감이 났다” 소감을 전했다.

홀리뱅의 결성 계기에 대해 허니제이는 “솔직히 원래 활동하던 팀이 없어지면서 미리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급하게 만든 팀”이라며 “대부분 제자들이 오디션을 봤고 지금의 멤버들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자들과 함께하니 합이 잘 맞을 수밖에 없었고, 서로 잘 알기에 각자의 개성도 더욱 자유롭게 뽐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화제가 된 청룡영화상 시상식 퍼포먼스에 대해 로아는 “최초로 댄서들만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븨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초대받은 것만으로 신기하고 영광스러운데 문소리 배우도 저희를 언급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댄서들이 이런 멋있는 행사에 많이 초대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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