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가족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패밀리데이를 맞아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비대면 가족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연천군청)
패밀리데이를 맞아 연천군이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비대면 가족 특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사진=연천군)

[경기=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군 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15~16일 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족특화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미를 이해하고 가족 화합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자녀 이해 및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향상을 위해 1 회기 가족 정서지원, 2 회기 가족 간 상호 존중하는 관계 향상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특화 프로그램은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가족뿐만 아니라 2022년 신규 예비 청소년 가족,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참여 희망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의 홍보 효과뿐만 아니라 사전에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

패밀리데이 가족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보드게임과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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