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걸스 ⓒ팝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파스텔걸스 ⓒ팝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지난 14일과 15일 ‘더쇼’와 ‘쇼챔’을 통해 정식 데뷔를 알렸다.

파스텔걸스(수민,희빈,소이,다운,도현)는 케이팝은 물론 트롯, 국악, 동요 등 장르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으로 미스트롯2에서 팀미션 `손님온다`로 올하트를 받고 유튜브 조회수 830만뷰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신곡 ‘효녀심청’은 미스트롯2 김다현 양과 청학동 국악 자매로 활동했던 친언니인 메인보컬 김도현 양의 판소리를 장점을 최대한 어필한 곡으로 판소리 심청가 일부와 K-POP을 조화롭게 접목하고 현대적 감각의 EDM 사운드가 흥겹게 받쳐주어 파스텔걸스만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퓨전 K-POP곡이다.

한편, 파스텔걸스는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에서 퓨전판소리로 2회 초청공연을 했고 2021 K-힙합 어밴저스 시상식에서 축하공연과 힙합 EDM 콜라보 뮤지션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장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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