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가 2021년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 '4년 연속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남구청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 '4년 연속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남구청

대구 남구는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수상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복지행정 우수 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였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는 위기가구 상담·발굴 및 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남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4년 연속 수상은 복지서비스 체계가 단단히 구축되어있음을 공식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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