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10시 30분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허경영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국가혁명당
허경영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새해 첫날 첫 일정을 안중근 의사동상을 참배하며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본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초중학생들의 교과서에 기술해서 가르치고 있으며 일본 1억 5천만명 국민들에게도 선전하고 있다”며 “국제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것은 향후에 엄청난 국제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허 후보는 대마도에 대해서도 “대마도는 대한민국의 옛 역사에 있는 마한(馬韓)에서 바라본다는 뜻으로, 대마도라고 지은 이름이다”라며 “대마도 주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과거 한반도에서 넘어간 후손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따라서 대마도는 한국 땅이다. 이렇게 일본은 대마도를 점령하고 있고 심지어 독도까지 일본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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