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김태리, 류준열 ⓒ폴햄 제공
김태리, 류준열 ⓒ폴햄 제공

시대극, 장르물, 청춘물과 멜로물 등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태리는 첫 광고에서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개성강한 캐릭터와 연기는 물론 완벽한 피지컬로 일상 스타일 또한 ‘남친룩 장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류준열은 이번 광고에서 시크한 눈빛과 패션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핏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2022년 폴햄은 캐주얼을 모든 사람들이 기분좋게 즐길 수 있도록 '매순간 함께 하는 옷’을 컨셉으로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택했다"며 "긴 시간에 걸쳐 본인의 필모그래피를 묵묵히 쌓아온 둘은 폴햄 캠페인을 통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영화 ‘승리호’, ‘리틀 포레스트’,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이어 류준열은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흥행작들을 배출해냈으며, 최근 종영한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심도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성 멜로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2월 12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배우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과 '올빼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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