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래 연속 15연패, 특별조정교부금 1.32억원 받아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2021년 대구시 구·군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15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32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는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선도 도시 대구’구현을 위해 대구시 역점시책이 반영된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정책등 총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방법은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 평가기간 동안 현장평가 및 환경순찰, 서면평가로 이뤄졌다. 남구는 각 항목별 모두 우수한 평가 받았으며, 자원순환기본법 시행관련 사례, 폐의약품 수거 및 환경순찰등 8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우리 집(가게), 동네 앞 내가 청소하기 인증 이벤트 실시는 주요 수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청결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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