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현대캐피탈은 새해 자동차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지난 해 11월 기아와 함께 출시한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인 'K-Solution'을 장기렌터카로 확대한다.

K-Solution은 기아 차량을 리스 또는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의 선택부터 이용과 재이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특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금과 취등록세 등 자동차 이용에 들어가는 초기 목돈 부담을 덜고,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모닝, 레이 등 경차(K-Solution Lite)부터 K9, 모하비, 스팅어 등 프리미엄 라인(K-Solution Premium)까지 이용 가능하다.

1월 한 달 동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인 G-FINANCE를 통해 리스 및 장기렌터카 계약을 한 고객에게 윈도틴팅(선팅) 등 전용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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