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은 영화 감독 루소 형제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가 설립한 AGBO 스튜디오에 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넥슨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베테랑인 닉 반 다이크(Nick Van Dyk) 수석 부사장이 이끄는 넥슨 필름&텔레비전(Nexon Film and Television)조직이 주도하였으며, 2022년 상반기 중 최대 1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투자로 AGBO의 지분을 38% 이상 확보해 최대주주인 AGBO 경영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단일투자자가 된다. 또 넥슨 필름&텔레비전의 닉 반 다이크와 팀 코너스(Tim Connors) 수석 부사장이 AGBO 이사회에 합류한다.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게토' 가맹 PC방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이벤트 2종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포인트 받어흥' 이벤트를 연다. 6~20일 플레이게토 앱에 새롭게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1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참가자 중 추첨(200명)을 통해 2022포인트를 추가로 선물한다.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깐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친구추천 기능을 사용해 친구에게 추천 코드를 전달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1000포인트를, 출석 이벤트 참가자에게 일정 확률로 10~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20일 선보이는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PLAY판'의 쇼케이스 공연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게임 IP를 활용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지원해 게임의 문화 콘텐츠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번 쇼케이스 공연에서는 서류 및 PT 심사를 거쳐 선발된 3개 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1월 20일 오후 7시부터 총 2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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