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삼성생명은 10일부터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건강자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자산 Up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선 건강자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10~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퀴즈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2명에게 음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1분기 중, 건강자산의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는 '건강자산 지수 진단 툴(Tool)'을 선보이고, 건강관리 앱(App)을 연계한 건강 챌린지 이벤트와 생활 습관을 체크해볼 수 있는 자가 테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자산 Up 캠페인' 도해도 (자료=삼성생명)
'건강자산 Up 캠페인' 도해도 (자료=삼성생명)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기존의 보장자산을 넘어 노후 금융자산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건강자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자산이란 오늘을 케어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필수자산으로 '튼튼한 신체, 든든한 보장, 탄탄한 노후 준비'를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건강한 100세 인생을 위해 건강자산의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바른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 관리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망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 준비 ▲노후에도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노후 자산 준비가 균형있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삼성생명 측은 "전 국민에게 건강자산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최고의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진정한 인생금융파트너로 거듭나겠다"며 "유병장수 노후빈곤의 불안이 다가오는 시대에 온 국민이 건강자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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