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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 전경사진 /ⓒ군위군청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 조성을 통한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향토생활관 입사생’ 및 ‘경북합숙 입사생’을 모집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45명(경북대 30, 영남대 3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15, 경일대 10)으로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다. 관내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 또는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북도내 우수한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시설인 경북합숙 입사생 또한 1월 17일부터 1월 21까지 선발한다. 입사신청 자격은 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이 경상북도인 자녀로서,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소재의 대학, 대학원, 전문대 재학생 및 신입생이다. 신청은 방문접수 혹은 등기 우편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kydel.or.kr)에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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