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 교육 및 TF팀 총괄 회의 개최

충남 예산군은 11일 ‘2021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TF팀 총괄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예산군청)
충남 예산군은 11일 ‘2021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TF팀 총괄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예산군청)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 기자= 충남 예산군은 4년 단위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관련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평가’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산군은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 및 실무담당자 163명을 대상으로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결과 평가 매뉴얼 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날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는 강사로서 세부사업별 시행결과와 모니터링 작성 부분을 강조, 군만의 특색 있는 평가서 작성을 당부했다.

또 오후에는 협의체·실무분과 임원, 외부전문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TF팀 총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내일을 향해 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예산’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과 48개로 수립된 2021년 예산군지역사회복지계획 관련 시행결과 평가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조언 등이 이어졌다.

예산군은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7개 실무분과회의(2.7∼2.9), 모니터링단·실무협의체 검토(2.15), 대표협의체 심의·의결(2.23)을 거쳐 평가 결과를 충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수립한 2021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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