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오는 3일(다음달)까지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12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연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최근 3년간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보조금 500만 원 이상의 시범사업을 하지 않은 농업인으로 제한된다. 

지원사업은 농산물 가공창업 시범,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등 45개 사업이다. 해당 사업별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문의 및 연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농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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