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와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11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해 경로당과 통복시장 내 공중화장실, 고객센터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에서 집중 소독작업을 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해 경로당과 통복시장 내 공중화장실, 고객센터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에서 집중 소독작업을 했다.(사진=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해 경로당과 통복시장 내 공중화장실, 고객센터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에서 집중 소독작업을 했다.

평택시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와 화장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와 화장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와 화장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오세종 통북동 의용소방대 대장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문종남 용이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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