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홍우진이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캐스팅 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극 중 홍우진은 서울지방경찰청 감식반 감식요원 오인탁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홍우진은 진선규와 선후배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우진은 ‘녹두꽃’,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등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홍우진이 출연하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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