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단신]HK이노엔·한미약품·씨젠 'JP모건 헬스케어'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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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단신]HK이노엔·한미약품·씨젠 'JP모건 헬스케어' 발표 등
  • 이동근 기자
  • 승인 2022.01.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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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은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원종필)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자체 제작한 '수어 오디오북'을 국립장애인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장애인에게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제약이 제작한 수어 오디오북 'BR(Boryung) Reader 오디오북'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사이트에서 동영상 형태로 서비스된다. 이 오디오북은 지난 9월 처음 선보인 보령제약의 영상도서다. 보령제약은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의 대상 수상작품을 영상도서로 제작해 매달 2편씩 유튜브를 통해 소개해왔다.

▲HK이노엔은 온라인으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최신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케이캡을 2030년까지 누적 매출 2조 규모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D(연구개발)를 총괄하는 송근석 전무는 12일(현지시간) 케이캡의 국내외 성과, 주요 임상 결과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항암신약과제들을 소개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의 신약개발 부문 총괄 책임자인 권세창 사장은 10~13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 개발중인 30여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R&D 계획을 발표했다. 권 사장은 연내 미국 FDA 시판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와 포지오티닙(항암 혁신신약)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성공적으로 확보한 mRNA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신약개발 전략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항암분야 13개, 대사성질환 및 심혈관∙신장계(CVRM) 질환 8개, 희귀질환 5개, 기타 영역 4개 등 30여개에 이르는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25% 이상인 600여명의 인력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연말 진행한 임직원 경매 수익금과 2021년 임직원 연간 누적봉사시간 환산금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일간 임직원 대상 연말경매를 진행, 총 55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판매하여 총 514만원의 수익을 낸 바 있다. 올해는 특히 직원들이 참여한 연말경매 수익금과 봉사시간 환산금에 더해 회사에서 추가로 기부하여 총 1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GC셀 자회사 그린벳은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반려동물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전국의 동물병원에 검사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벳은 항암제 반응성 예측검사와 BTA(Bladder tumor analytes), BRAF 유전자 검사 등 암의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검사 위수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KU동물암센터는 검사 시행과 진단결과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치료를 돕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해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e스포츠단 '광동 프릭스'의 2022년 LCK(League of Legend Championship Korea) 첫 출전을 기념해 선수단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1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광동제약과 비타500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했던 점퍼와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비타500(비타민D) 등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작성자에 한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발한다. 당첨자 명단은 2월 24일 발표되며, 참여 댓글의 일부는 판넬 등으로 제작해 선수들에게 전달된다.

▲씨젠은 13일,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천종윤 대표가 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분자진단의 미래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솔루션'이란 제목의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발표에서 올해부터 진단시약 개발을 과거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플랫폼 기반' 방식으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히고, 조만간 전세계 바이오 전문가 누구나 씨젠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진단시약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표준화된 개발 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이 12일 대한 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기관이나 사람에게 수여하는데 활동 재원 조성 공적에 따라 은장, 금장, 명예장, 최고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 등 6단계로 구분해 주어진다. 이중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 누적 기부금이 5000만 원 이상에 수여하는 포장이다. 국제약품은 적십자사와 협업해 코로나 펜데믹의 방역극복을 위한 마스크 및 일회용 체온계를 기부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자회사 리비옴(대표 송지윤)은 호주 루이나바이오, 영국 키이파마와 자체 개발중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 후보물질(LIV001)의 원료, 완제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비옴은 지난해 메디톡스로부터 미생물 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 LBP) 후보물질 및 제반 기술을 이전 받아 설립된 차세대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 리비옴의 선도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LIV001은 'E-LBP'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삼일제약은 2016년 이스라엘 갈메드사와 국내 유통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아람콜'의 신규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아람콜 신규염의 저용량 조성물 특허에 대한 보호기간은 2036년 6월8일까지 늘어나게 됐다. 기존 물질특허 보호기간은 2034년 12월 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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