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 남구 대명5동 서전약품 서정호 대표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청소년의 꿈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40만원을 1년 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서정호 대표는 대구 중구에서도 백미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다 사업장이 소재한 대명5동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진희 대명5동장은 “소중한 도움을 주신 서정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을 받는 청소년들이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