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윤혜가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주연으로 합류한다.

김윤혜 ⓒIHQ 제공
김윤혜 ⓒIHQ 제공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김윤혜는 학군단 출신 대위 강인아 역을 맡았다.

작품 속 강인아는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위해 폐허가 된 웅천시 곳곳을 누비며 활약을 할 예정이다.

김윤혜는 2022년 주목받는 배우로 호평받고 있으며 드라마 빈센조 활약에 이어 영화 ‘더 씬’ 드라마 ‘별똥별’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한편, 김윤혜는 ‘종말의 바보’에서 안은진, 유아인, 전성우와 함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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