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화 팀장,친환경 농산물 품질 인증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친환경농축산물품질인증센터(소장 조영손 스마트농산업학과 교수) 서민화 친환경인증심사원(팀장)이 1월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민화 경상국립대 팀장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한 서민화 팀장(사진=경상국립대)

서민화 팀장은 2016년 입사하여 5년간 현장심사 657건(농산물 471건, 축산물 81건, 취급자 105건), 사후관리 933건(농산물 778건, 축산물 63건, 취급자 92건)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농산물 품질 인증 관련 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서민화 팀장은 현재 유기농업기사, 축산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남지역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친환경농축산물품질인증센터는 친환경농산물품질인증팀과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민화 팀장은 친환경농산물품질인증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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