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중 위중증 환자 626명, 사망 22명
백신 접종자 1차 21,966명, 2차 88,347명, 3차 564,635명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후 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19명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26명으로 이틀째 600명대로 17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6,281명(치명률 0.9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7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4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87,984명(해외유입 20,938명)이다.

특히 오미크론 확산 영향으로 해외유입 전날보다 63명 줄었지만 18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1,966명, 2차접종자 88,347명, 3차접종자 564,63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471,225명, 2차접종자수는 43,472,288명, 3차접종자수는 23,015,95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감염 관련 중대본은 최근 안정세로 들어서면서 지난 5일부터 4,441명→4,125명→3,713명→3,509명과 최근 일주일을 기준[3,371명→3,005명→3,094명→4,383명→4,165명→4,539명→4,423명으로 하루 평균 약 3,854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5만6천950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3만1천88건으로, 총 18만8천38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신규 확진자 수를 전날 총검사 수로 나눈 검사 양성률은 2.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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