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라팻 서노아 실장, 엄동열 상상마루 대표, 올라팻 카페매니저 김이성 / (사진)=아담스페이스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길고양이를 위한 따듯한 손길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뮤지컬 '캣 조르바' 프레스콜 사전행사로 반려인 쇼핑몰인 '올라펫'에서 진행하는 길고양이 사료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인 '올라펫 행복한 캣맘 PLAN' 행사의 일환으로 '캣 조르바' 제작사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가 동물보호단체 '강동냥이 행복조합'에 사료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공연을 하고 있는 강동아트센터가 소속되어있는 강동구청이 ‘길고양이 어울림 쉼터’를 운영하는 등 뮤지컬 '캣 조르바'의 스토리처럼 인간세상과 고양이가 실제로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제작진도 함께 담기로 했다.

이에 올라펫(대표 정진만)과 강동냥이 행복조합, 그리고 ㈜문화공작소 상상마루(대표 엄동열)가 한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한 응원은 물론 작품이 가진 메시지에 대해 함께 나누는 짧은 시간으로 전달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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