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

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 표지와 함영연 작가.(사진=함현진 마술사)
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 표지와 함영연 작가.(사진=함현진 마술사)

[서울=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함영연 작가가 지난 15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31회 한국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은 석기시대의 고인돌을 만드는 석수장이의 사건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소명의식 문제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함영연 작가는 계몽아동문학상(1998)을 수상으로 동화를 쓰고 있다. 또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 시나리오를 공부했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작품집으로는 ▲돌아온 독도대왕 ▲함영연 동화선집 ▲우리 동네 마릴리 아줌마 ▲꿈을 향해 스타오디션 ▲내가 돌머리라고? ▲할머니 요강 ▲회장이면 다야? ▲걸레 물방울 ▲우렁이 엄마 ▲말더듬이 도깨비말 ▲콩 네 알 심는 아빠 ▲명심보감 따라가기 ▲우렁이 엄마 ▲딱 하루만 눈을 떴으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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