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의회는 17일 화성시 서신면 백미항에서 열린 백미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그간의 사업성과를 둘러보고, 사업의 완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화성시의회는 17일 화성시 서신면 백미항에서 열린 백미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는 17일 화성시 서신면 백미항에서 열린 백미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사진=화성시의회)

‘백미항 어촌뉴딜’사업은 경기도 최초 어촌뉴딜 사업으로 어촌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개선 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도비 포함 10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크게 ▲여가복합공간 조성 ▲어촌체험휴게시설 리모델링 ▲백미힐링마당조성 ▲마을디자인개선 ▲스마트빌리지 플랫폼구축 ▲SW사업을 진행했다. 

원유민 의장은 “이 사업이 단순한 시설의 확충이 아닌 낙후되고 침체된 어촌마을이 활력을 되찾고, 정주하고 싶은 백미’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백미항 외에도 고온항, 국화항이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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