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정하종 용이동장, 김연진 통장, 최영갑 입대회장 말과 말씀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경기남부지역 사건과 사고, 위클리뉴스중에 평택시 용이2단지 신흥마을의 수상소식을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로 세종시 새샘마을6단지, 경기도에서는 평택시 용이2단지 e편한 세상 신흥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정하종 용이동장, 김연진 통장, 최영갑 입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정장선 시장)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상도 받게 됐는데, 장관상만 받았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경기도에 아파트가 엄청나게 많잖아요. 경기도 전체 아파트에서 1등을 한 겁니다.  그래서 경기도 대표로 올라간 것이구요.  국토부 쪽은 정부입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심사에서도 최고로 받으신 것입니다."

경기도에서 1등을 한 용이2단지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일부를 경비원과 미화원 휴게시설로 제공하는등  상생 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후문입니다.

(김연진 통장)

-"우리가 속아서 여기 입주했구나”라는 생각으로 입주민들이울분을 터트리셨었죠.  그래서 “괜히 이사 왔다. 다시 이사 가고 싶다”  그랬던 기억이 나요. 모든 분들이..  그런데 아 그러면 우리 입주민들을 어떻게  여기에 정붙이고 살 수 있게 할까   그렇게 고민하다 시에 교육이 있어서 통장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무엇인가   찾아보자고 해서 교육을 듣다가 이렇게 나눔공동체라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신흥마을은 입주후 4년 동안 입주자대표회가 주민들을 대변하고, 관리주체와 함께 해온 결과입니다.

(정하종 용이동장)

-"아파트 수가 어느 정도 되는 봤더니 2021년도 전국의 1만 8300개의 공동주택 단지가 있답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5위로 선정이 되었어요. 또 경기도에서  1위를 했는데  경기도에는 4774개의 단지에서 1위를 해서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결실이 아닌가 생각되고요. "

이에 주민들은  열심과 정성을 다 해온 최영갑 입주자대표 회장과  문영일 전문관에게 감사하는 표시를 잊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이웃은 우리의 소중한 이웃을 찾고, 지켜내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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