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부영그룹이 재정지원하는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홍성희 교수)는 2021학년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고,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오른쪽 4번째)과 박용수 교무처장, 홍성희 유아교육과 학과장 및 교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오른쪽 4번째)과 박용수 교무처장, 홍성희 유아교육과 학과장 및 교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유아교사 양성 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홍성희 학과장은 "최우수등급의 성과는 그동안 학생 중심의 학사관리와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 결과"라며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창신대 이원근 총장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를 통해 우리대학 유아교육과의 교육의 질적 수준을 교육부가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2019년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며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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