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 51분쯤 충남 공주시 오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사진=공주소방서)
17일 오후 7시 51분쯤 충남 공주시 오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공주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7시 51분쯤 충남 공주시 오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1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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