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11시 51분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의 한 도축장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도축장 1동 내부 265㎡ 및 도축소 60마리, 돼지 40마리 등이 그을리거나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중펌프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