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 3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의 한 과일도소매점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천안 동남소방서)
18일 오전 4시 3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의 한 과일도소매점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천안 동남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전 4시 3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의 한 과일도소매점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과일창고 1동 및 과일류 2t가량(소방서 추산)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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