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한 주소 정보 이용 기대

충남 예산군 도로명판 일제조사 정비 모습.(사진=예산군청)
충남 예산군 도로명판 일제조사 정비 모습.(사진=예산군청)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충남 예산군은 올해 1억9500만 원 규모의 주소정책 추진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산군은 도로명주소 국민 불편 개선사업, 주소안내시설 일제조사, 주소 기반 시책사업 등 도로명주소 집중 업무분야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로명판 확충사업 추진, 주소 안내시설 일제 조사 및 정비 실시, 안내시설 다양화 등을 모색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특히 군의 새봄맞이 환경 정비 추진 계획에 맞춰 도로명판 총 4503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우선 실시, 주소 정보 시설 정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주소정책 종합 계획 수립으로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소 정보를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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