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위기와 공동체의 대응: 한국사회 ′약한 고리′ 넘기’ 주제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는 제5회 특별심포지엄 포스터.(사진=충남대학교)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는 제5회 특별심포지엄 포스터.(사진=충남대학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제5회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심포지엄은 사회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위기와 공동체의 대응: 한국사회 ′약한 고리′ 넘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사회적 위기와 지역공동체의 대응’을 소주제로 정경석 연구위원(대전세종연구원), 유창민 교수(한남대), 김근태 교수(고려대)가 각 발제 발표자로 나선다.

또,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기 진단과 전환을 위한 준비’를 소주제로 여영준 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 최세림 연구위원(한국노동연구원), 성한아 연구원(KAIST)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포스터의 ZOOM 링크를 통해 주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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