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3개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따뜻한 온정 나눠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8일 두리마을, 해나루보호작업장을 방문했다.(사진=충남교육청)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충남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8일 당진시를 시작으로 28일 논산, 계룡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 방역지침에 위배되지 않도록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 전달 행사를 실시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8일 두리마을, 해나루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 모두 지치고 어려운 지금, 우리 모두가 먼저 나서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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