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국민의힘 희망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가 17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달곤 경남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이춘옥 경남 선대위 여성본부장, 송은영 경남 선대위 여성본부 부본부장 및 각 시‧군 여성 선대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의 힘으로 8070!! 국민의힘 희망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출범식”에서 이달곤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자는 잔재주에 의존하지 않고, 정확한 방향성을 가진 후보”라며 “경남 선대위 여성본부가 실핏줄과 모세혈관처럼 섬세하고 꼼꼼한 유권자 접촉을 통해 정권을 반드시 교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춘옥 경남 선대위 여성본부장은 “민주주의의 단단한 둑을 무너뜨리고 있는 무능한 정부를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면서 “경남 여성의 힘으로 투표율 80% 이상, 득표율 70% 이상의 8070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여성본부 출범식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여성본부 출범식 (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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