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리 이장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져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여주시 대신면(면장 박충선)이 지난 1월 1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 이장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주시 대신면 2022년 첫 이장회의(사진=여주시청)
여주시 대신면 2022년 첫 이장회의(사진=여주시청)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의장의 표창장 전수 및 2022년 신임이장 5명에 대한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후 김규창 경기도의원, 박시선 여주시의장, 서광범 여주시부의장, 최종미 여주시의원이 참석해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 주요내용에는 ▲2022년 주민지원사업 추진사항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목욕권 배부 ▲농지원부 제도개선에 따른 농지대장 전환 ▲2022년 봄철 산불감시원 모집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등의 면전 주요 현안사항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주민에 안내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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